▲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열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열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전교조 서울지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육특구'는 지난 2012년 제정된 '교육국제화특구법'에 근거하여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이며 교육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외국인학교를 설립할 수 있고, 외국어 교육을 위해 국가가 정한 교육을 재편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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