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비주얼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 위해 노력"

7일 소유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유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지긋이 눈을 감는 등 아련하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은 화려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며 “음악 뿐 아니라 비주얼 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소유가 씨스타로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 보컬 소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13일 공개되는 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RE:BORN’에는 성시경,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권순관(노리플라이), 문문, 13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및 피쳐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11월에 발표한 선공개곡 ‘뻔한 이별’은 성시경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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