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기상천외' 김생민표 피자 관리법에..."50년대도 아니고 경악'
정시아, '기상천외' 김생민표 피자 관리법에..."50년대도 아니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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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에게 검증 받은 정시아의 영수증은 '스튜핏 or 그뤠잇'?
▲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3대 공감요정으로 정시아가 출격해 김생민이 내놓은 아이들 간식용 피자 냉동 관리법에 크게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에 3대 공감요정으로 정시아가 출연해 ‘생민 해법’에 크게 당황했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3대 공감요정으로 정시아가 출격해 김생민이 내놓은 아이들 간식용 피자 냉동 관리법에 크게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정시아는 등장하자마자 텀블러요정 송은이, 소비요정 김숙의 저격수로 나섰다. 송은이, 김숙이 노후 준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하자 “지금 언니들이 노후 아니에요?”라고 되물으며 ‘영수증’ 저격수로 등장, 3대 공감요정으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김생민은 정시아의 영수증을 찬찬히 살펴보며 정시아가 아이들에게 지출한 내역들을 보고 아이사랑 그뤠잇을 외쳤다. 하지만 그 때 김생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정시아가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먹은 내역. 

이에 김생민은 아이들 건강을 위해 피자 대신 오곡밥을 먹여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알뜰 피자 관리법을 설파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 놓았다.
 
김생민은 냉동해 놓은 피자를 한 조각씩 꺼내 따뜻하게 한 후 조각조각 잘게 썰어 띄엄띄엄 늘어놓는 기상천외한 피자 플레이팅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작은 입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기도 하면서 양이 많아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 이에 정시아는 “50년대도 아니고 너무했어요”라며 김생민의 알뜰 살림법에 깜짝 놀라며 탄식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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