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여행 떠난 장희진-채정안, '현지男에 푹 빠졌다'
이탈리아로 여행 떠난 장희진-채정안, '현지男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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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만 있는 거 아니냐...남자들 구경하러 골목으로 가보자
▲ 21일 SBS Plus ‘여행말고 美행’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두 사람은 패션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 ⓒSBS Plu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이탈리아 남자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SBS Plus ‘여행말고 美행’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두 사람은 패션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채정안은 “이탈리아에는 잘생긴 남자만 있는 거 아니냐”고 주위를 살피며 끊임없는 이탈리아 예찬론을 펼친다. 장희진 역시 “(남자들 구경하러)골목으로 가보자”며 이탈리아 남자들을 향한 만남의 끈을 놓치 않아 눈길을 끈다.
 
두 여배우의 이탈리아 남자들을 향한 관심은 저녁식사 시간까지 이어진다. 이탈리아에서 사귄 여자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이탈리아 남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 

이에 희진과 정안의 이탈리아 친구는 “이탈리아 남자를 만나 볼래?” 라고 말했고 두 여배우는 긍정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긴다.
 
또 이들은 망설임 없이 ‘민낯’도 적극 공개하며 여배우만의 나이트 케어 꿀팁도 전한다. 채정안은 기본 클렌징을 시작으로 족히 1시간을 투자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경악케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장희진 경우 세안 후 페이스 롤러를 활용해 붓기를 빼주는 것이 전부라며, 절친 채정안과 상반된 피부 관리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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