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박명수, '北에서 바다의 왕자 인기라는 소리에 쫑긋'
'세모방' 박명수, '北에서 바다의 왕자 인기라는 소리에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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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새터민 안티' 증언에 북한 진출 욕심 드러냈다! 매니저 소환
▲ ‘세모방’ 박명수가 북한에 진출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 북한의 최고 인기송이 ‘바다의 왕자’라는 사실을 ‘새터민 안티’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확인한 것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세모방’ 박명수가 북한에 진출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 북한의 최고 인기송이 ‘바다의 왕자’라는 사실을 ‘새터민 안티’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확인한 것.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박명수 안티세끼’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안티 7명과 대화를 나누던 중 북한에서 온 ‘새터민 안티’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히트곡인 ‘바다의 왕자’가 북한에서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궁금했던 것. 
 
이에 ‘새터민 안티’는 실제로 밀수를 통해 들어온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가 북한의 곳곳에 퍼져 많은 사람들이 들으며, 놀러 가면 무조건 부르는 애창곡이라고 증언했다. 

상상도 못한 인기에 잔뜩 흥이 난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를 북한 사투리 버전으로 부르며 깨알 개인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명수는 “나 북한 가면 난리 나겠다~”라고 말하면서 매니저에게 평양 스케줄을 잡으라고 외치는 등 북한으로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꿨다는 전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이날 박명수의 야심찬 개인기 ‘바다의 왕자’ 북한 사투리 버전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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