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정은지 철벽보호! '여심콩닥'...다친 진구 보며 안절부절

23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진구와 정은지가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깨진 유리 파편들이 진구와 정은지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것.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진구는 정은지를 와락 감싸 안으며 그를 보호하고 있다. 한편 인간 방패막이가 된 진구와 그의 품에 쏙 안긴 정은지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은지는 다친 진구를 보며 속상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정은지는 진구의 상처를 매만지며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데 진구를 걱정하는 정은지의 눈빛에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과연 진구와 정은지가 어떤 사연으로 이러한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돌발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급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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