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B' 탈락자들 속출에...각국 '특급멘토' 중무장
'WANNA B' 탈락자들 속출에...각국 '특급멘토' 중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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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김성욱 감독, 봉만대 영화감독, 오중석 포토그래퍼, 정윤정 쇼호스트까지
▲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각국의 국장들이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격적인 미션을 앞두고 국원들을 위해 전격 출동한 것 / ⓒJT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WANNA B’에서 각 국의 ‘특급 멘토’가 등장한다.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각국의 국장들이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격적인 미션을 앞두고 국원들을 위해 전격 출동시킨 것.

우선 차인선이 국장을 맡은 엔터국은 방탄소년단의 ‘쩔어’, 태양의 ‘Darling’등 수많은 히트 MV를 제작한 ‘아이돌 메이커’ 김성욱 감독이 일일 멘토로 등장한다.

또 박준형이 국장을 맡은 라이프국은 1분에 1억 원을 판매한 것으로 유명한 ‘만판녀’ 쇼호스트 정윤정이, 이재훈이 국장을 맡은 조이국에는 스타 영화감독 봉만대가, 송중기, 전지현, 수지 등 수 많은 스타가 사랑한 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등장해 크리에이터의 환호를 받았다. 
 
우선 이들 4명의 스타 멘토는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편집, 조명 등 장비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전달력 등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강의했다. 

이에 크리에이터들은 “알고 있었지만 놓쳤던 부분, 기본적인 부분을 다시 새기고 다지는 시간 이었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곧이어 주어진 멘토들의 ‘깜짝 실습’에 크리에이터들은 “생각도 못 했다. 너무 갑작스럽다”고 말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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