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교육위원장,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본회의 통과

[시사포커스 / 현지용 기자]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보 본회의 임명 동의안이 마침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찬열 교육위원장과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본회의를 통과해 선출됐다.
26일 제362회 국회 제3차 본회의부에 올라온 대법관 후보 3인 임명 동의안 투표 결과로 ▲노정희 후보 총 투표수 271표, 가 228표, 부 39표, 기권 4표, ▲이동원 후보 총 투표수 271, 가 247표, 부 22표, 기권 2표, ▲김선수 후보 총 271명 투표에 가 162표, 부 101표, 기권 2표로 3인 모두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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