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충남, 전북, 서해5도 등 50~100mm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반면 전국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최대순간풍속 30~40m/s, 해안과 산지에는 50m/s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건물 시설, 간판 등이 붕괴될 확률도 매우 커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7/32도 ●인천 26/32도 ●수원 27/32도 ●춘천 24/31도 ●강릉 24/28도 ●청주 27/32도 ●대전 26/30도 ●전주 27/30도 ●광주 26/30도 ●대구 26/31도 ●부산 27/30도 ●제주 25/2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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