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김경수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핵심 인물 의혹을 받는 임종헌(59)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다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는 지난 15일 첫 조사 이후 벌써 네번째다.
검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30분경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임 전 차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기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을 조사한 후 추가 소환 또는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으로 수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처장은 조사하는 내내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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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농단' 수사에 대한 영장은 90%이상 기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검찰청, 법원에 쏟아붓는 세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특별법 제정', '국정조사' 를 해야할 국회는
꿈쩍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상황에 누가 난국을 타개할 것입니까?
5천만 국민 모두가 고발하고, 탄핵청원하고, 국정조사청원하고, 입법청원해야 합니다.
다른나라 국민이 이거 해주지 않습니다.
5천만 우리 국민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은 전부 '아웃' 시켜야 합니다.
박근혜는 '사법적폐 척결' 안하고 버티다가 '탄핵' 되었습니다.
'사법적폐 척결' 은 5천만 국민 모두가 '투사' 가 되지않고는 이기기 힘든 싸움입니다.
[국민감사] '사법적폐 척결' 은 5천만 국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