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새 조직은 100명 미만”…직원 명·퇴 신청 받아
페르노리카코리아, “새 조직은 100명 미만”…직원 명·퇴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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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판권 넘기고 직원 조기명예퇴직 받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투 불 대표 사진 / 뉴시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투 불 대표 사진 / 뉴시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발렌타인, 임페리얼 등을 제조·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이에 직원들의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

22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함에 따라 조직도 그에 맞게 개편할 예정이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조직은 100명 미만일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측은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여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이번 조직 변화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판권을 드링스 인터내셔널에 넘긴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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