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bhc은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준법을 통한 투명경영, 가맹점과의 상생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독보적인 성장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 측은 “올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38% 증가하면서 독보적 성장행보를 나타냈다”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 25%, 39%, 49%, 40%, 38% 상승하여 상반기 내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지난 4월에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무려 49% 증가함에 따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등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직접 본사 방침을 공유하고 가맹점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통강화에 나서기 위해 전국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한 bhc치킨은 임금옥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회사의 발전방향 및 비전 등을 설명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bhc치킨은 고객 신뢰도를 더욱 더 높이기 위해 올 들어 더욱 철저한 가맹점 관리를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품질관리 담당 부서인 'QCS(Quality, Cleanness, Service)'팀의 인력을 증원하여 가맹점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소비자를 위한 엄격한 QCS 활동 및 영업 규칙의 룰을 만들고 가맹점은 주어진 상권 내 고객 관리를 위해 룰을 철저히 준수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프랜차이즈 성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본부가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아웃소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운영하여 고객의 요청사항을 듣고, 품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것이 또 다른 성장 비결이라고 bhc치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