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26일부터 정상 영업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 감염자 방문으로 이날 오후 5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 해당 점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닫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달 23일 식품관에 확진자가 다녀가 해당 층만 임시 휴점했다가 닷새 뒤인 28일 협력사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다시 문을 닫았다. 이후 지난 10일 또 다른 확진자가 해당 점포를 경유한 것으로 알려져 긴급 폐쇄하기도 했다.
강남점은 점포 전체를 방역한 후 내일(26일) 다시 정상 영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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