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맛집 요리를 집에서…‘지역식 국탕찌개’ 출시
오뚜기, 맛집 요리를 집에서…‘지역식 국탕찌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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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식 부대찌개·종로식 도가니탕 등 6종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의정부식 부대찌개’, ‘서울식 설렁탕’, ‘종로식 도가니탕’,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안동식 쇠고기 국밥’, ‘남도식 한우미역국 등 총 6종이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김치국물에 햄과 소시지, 김치, 두부 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서울식 설렁탕은 사골육수에 소고기 양지를 담아내 정통 서울식 설렁탕 국물 맛을 살렸다.

종로식 도가니탕은 사골육수에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있으며, 오뚜기 옛날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식사가 완성된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소갈비, 얼갈이배추, 무 등이 들어있다.

안동식 쇠고기 국밥에는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무, 콩나물, 대파를 아낌없이 넣었다. 남도식 한우미역국은 사골국물에 한우와 완도산 쫄쫄이 미역을 넣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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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1 11:24:29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윤진한 2020-07-21 11:25:17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