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차 이용불편↓, 고객성원 보답 차원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XM3 리콜 대상 차량과 10년 이상 된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 케어 서비스가 진행된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이고 고객성원에 보답키 위해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콜이 결정된 XM3 소유자의 경우 전국 460여 곳의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점에서 스페셜 케어를 받을수 있다. 또 XM 연료펌프 리콜 예약접수도 평일한정에서 토요일까지 확대한다.
보유한 차량 중 10년 이상 된 르노삼성차라면 오는 31일까지 지정된 직영 서비스센터 차량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수리비 구간당 정비 할인쿠폰, 내부 크리닝 서비스, 광택, 코팅 등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인 900만 원 상당의 외장 리스토어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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