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업적이라며 '실록','의궤'라고 표현
13일부터 23까지 한국정책방송 K TV에서 MB의 퇴임 기념 영상기록물이 방송된다.
K TV 측은 “선진일류국가, 경제대통령”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범했던 이명박 정부는 국정 5년동안 세계경제위기와 세계질서의 변화, 국내 정책의 격변 등 수많은 어려움들속에서도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감성다큐 편은 ‘대통령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3부작이며 대통령과 전·현직 직원들을 인터뷰하고 주요 계기별 사건에 따른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중심으로 꾸며진다.
두 번째 영상실록 편은 ‘국민과 함께 만든 더 큰 대한민국’은 7부작이며 주요 영상자료들을 토대로 이명박 정부 5년간의 국정운영 성과와 궤적을 실록형식으로 전달한다.
세 번째로 영상의궤 편은 ‘선진일류국가 시대를 열다’는 9부작으로 국무회의, 비상경제대책회의, 국제회의, 순방외교, 국빈영접, 국경일 행사 등 국정행사들을 전 과정 의궤형식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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