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천원은 가수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악동뮤지션은 그룹 10㎝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을 불렀다.
방예담은 가수 박진영의 '너뿐이야', 앤드류최는 가수 이문세의 '빗속에서' 으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랩과 함께 편곡해서 부른 이천원은 심사위원 보아와 박진영으로부터 "옛날 느낌이 난다"는 혹평 속에 TOP3에 오르지 못했다.
이천원은 "TOP10 때부터 준비했던 탈락 소감을 지금 한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예담은 YG, 앤드류최는 SM, 악동뮤지션은 JYP 등의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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