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유비, 벚꽃 아래서 뽀뽀… "두근두근"
이승기·이유비, 벚꽃 아래서 뽀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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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와 이유비가 아름다운 '벚꽃 뽀뽀'를 선보였다.

최강치(이승기 분)와 박청조(이유비 분)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꽃잎이 휘날리는 가운데서 로맨틱한 볼 뽀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 장면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청조의 단아한 자태와 심장이 떨리는 설레임을 감출 수 없는 최강치의 표정, 그리고 휘날리는 벚꽃잎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의 한 세트장에서 제작진이 무려 6시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을 들인 끝에 완성됐다. 벚꽃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장면을 담기 위해 스태프들은 바람이 부는 타이밍을 오래도록 기다리기도 하고, 손으로 벚꽃 잎을 날리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이승기는 6시간에 걸쳐 무릎을 꿇고 있어야만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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