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와 니콜이 싸이콘서트장에서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구하라는 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고 있고 니콜은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싸이는 13일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을 열고 신곡 젠틀맨 안무를 공개해 5만여 명 관객을 열광케 했다. 싸이콘서트에는 니콜과 구하라 외에도 배우 이병헌, 임수정, 최지우, 유인나 등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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