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상 연인과 뒤늦은 결혼식 후 현역으로 입대 예정

배우 이태성(28)이 결혼 소식을 알린데 이어 군입대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우 이태성은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종영 후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결혼식 후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은 22일 종영되며 구체적인 입영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도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해 7세 연상의 연인과 가정을 꾸렸으며 두 돌이 지난 아들도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혼인신고는 마쳤지만 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였다고.
당시 이태성은 트위터를 통해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장가갑니다!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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