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의 소속사측은 27일 채림-가오쯔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지난 해 드라마 ‘이씨 가문’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림과 가오쯔치는 3~4개월 전부터 교제했다”고 설명하며 “교제기간이 짧아 결혼을 이야기하기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채림의 열애상대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났다. 특히 지난 2011년 ‘신 황제의 딸’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태평공주’, ‘아가유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중국 가오쯔치가 교제중인 채림은 지난 2003년 13살 차이를 극복하며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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