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이동통신3사는 일제 갤럭시S5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하지만, 정지기간중인 KT와 LG유플러스는 신규가입이 현재 불가능하고, 일부 고객에 대한 보상 판매가 가능하다.
이날 일제히 갤럭시S5가 출시되면서 갤럭시S5에 탑재된 기능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이 큰 상태다. 갤럭
갤럭시S5는 업계 최초로 1,600만 화소 아이소셀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패스트 오토 포커스’ 기능을 통해 최고 0.3초의 빠른 포커스 속도가 가능하다.
또, ‘리치 톤 HDR’ 촬영모드는 촬영 후 결과물을 보정하는 기존 HDR 모드를 한 단계 진화시킨 것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시 HDR 기능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5’에는 세계 최초로 LTE와 와이파이 채널을 하나처럼 사용해 획기적인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다운로드 부스터’가 탑재돼 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S5는’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해 강화된 생활 건강 기능도 선보여 심박센서를 통해 실시간 심박수 체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과 연동해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스스로 운동량 등을 지속 관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