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157개, 코스닥시장 322개사, 코넥스시장 18개사 참여

497개사가 일제히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두산중공업과 현대상선, 신한금융지주를 포함 주요기업들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슈퍼 주총데이에 이어 상장 법인사들의 주총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대상선 주총은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릴 계획이며 사내이사 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주총은 임직원 보상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의결한다.
이날 열리는 주총에는 유가증권 상장법인 157개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322개사,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 18개사 등 총 497개사가 참여한다.
한편, 12월 결산 법인 회사 중 삼성전자를 포함 906개사가 이미 정기 주총을 끝낸 바 있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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