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늑대들은 몰라요’로 컴백

틴트가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3웦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틴트가 ‘늑대들은 몰라요’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틴트는 노란 망토에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깜직한 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틴트는 작년 10월, ‘첫눈에 반했어’라는 곡으로 데뷔한 바 있다. 당시에 많은 화제를 모으지 못하며 활동을 접었지만, 이번 ‘늑대들은 몰라요’는 화제성을 얻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틴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며 순간적인 관심을 받긴 했지만, 노래 실력이 뛰어난 것도, 댄스 실력이 출중한 것도 아직은 물음표이기 때문이다.
과연 걸그룹 틴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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