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이 전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 직후 각각 소속사측은 두 사람의 관계를 모두 인정했다.
인교진의 소속사측은 같은 날 “과거에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서로 알게 된 뒤로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또 소이현의 소속사측 역시 “두 배우가 10여 년간 서로 알고 지냈다”고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부럽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행복하세요”,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 들으니 나도 열애하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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