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강아지 만취 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3분 분량의 영상이 소개됐다.
강아지 만취 영상에는 한 강아지가 술로 추정되는 밥그릇에 담긴 액체를 먹은 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비틀 거는 모습이다.
특히 강아지는 술김이 올랐는데 이제 바닥에 털썩 주저 않고 만다. 이에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저 정도면 취하는데”, “다리 좀 봐봐”며 강아지를 보면 웃기에 바쁘다.
강아지 만취 영상에 네티즌들은 “강아지 만취 영상 너무하네”, “강아지 만취 영상이라”, “강아지가 무슨 죄지”, “저런 인간이 주인이라니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동물학대라며 처벌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처벌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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