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자금난이 이유?'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자금난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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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서세원 교회가 운영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운영중인 서울 청담 소재 교회가 재정상의 어려움을 겪고 현재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사실상 교회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안다. 구체적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는 관계자의 말도 전했다.

앞서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관련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12년 11월 24일 아내 서정희와 함께 이곳에서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특히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정희-서세원 부부는 “감사헌금 외에는 십일조도 절대 받지 않는다. 특히 감사헌금이 10만원을 넘길 때는 반드시 확인을 거친다”며 “교인들로부터 무리하게 헌금을 걷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안타깝네”,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이라니”,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이유가 자금난인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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