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월호 와중에 성북구청장도 술자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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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걸 2014-04-23 12:38:20
에휴 저도 성북구 사는데 그래도 딱히 못하시는거 없이 잘하신다 생각해왔는데 정말 실망이군요. 건배사라니 ㅡㅡ 뭘 위해 건배를 하신건지 원.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사세요

제임스 2014-04-23 13:19:43
무슨 좋은일이 있으셔서 건배를...아무리 좋은일이라도 이시국에 이러시면...술잔에 애도에 눈물가득 담긴듯 하네요...

마이다스 2014-04-23 14:02:48
허허....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구청장이라는분이.그러면 안되는데

마이어스 2014-04-23 15:40:32
지금 상황이 어떤데 공직자라는 분들이 왜 이러시나요 ? 남는 시간이 있으면 진도가서 일손이라도 돕던지요....쯔쯔

shinwoo 2014-04-23 16:42:47
동영상 제보자가 이날 다시 연락이 와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당시 8시 40분경 식당에 들어왔다가 9시 10분께 자리를 떠났다고 밝혀왔습니다. 앞서 10시까지 자리를 지켰다는 것은 착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혼선이 빚어진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건배사를 한건 좀 보기 그렇지만 세월호 아이들 생각없이 디립다 않아 논 것 같진 않은데. 제보자는 상대 후보 쪽 선거꾼인듯. 추가기사 보니 기자도 책임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