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안비치’ 견본주택 내방객 북새통
‘e편한세상 광안비치’ 견본주택 내방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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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안비치에서 모델들이 내방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안비치’가 중소형 아파트로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희소상품으로 부산 분양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안비치 견본주택에 9일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약 1만5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생활, 문화, 관광 중심지인 센텀시티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센텀시티의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5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1일, 계약은 5월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50만 원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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