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는 공개된 정윤희 최근 모습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정윤희는 1954년 통영에서 태어나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과 19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정윤희는 1984년 중앙건설 대표이사 조규영 씨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미스코리아 제조기'로 알려진 이훈숙 원장은 최근 한 방송에서 "사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시어머니 수발을 매일 해주고 살림도 너무 잘한다"고 정윤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가 보면 사치도 하고 돈도 잘쓸 것 같은데 얼마나 검소한지 모른다. XX백화점 옆 좌판에서 파는 고무줄 옷을 입고 만날 자랑한다"며 "그래도 너무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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