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

2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서우를 비롯,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페이,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2015 신년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우와 김종국은 등장부터 고생한 티를 냈다. 서우가 “요리하느라 손을 다쳤다”고 말하자 유재석이 “본인 부주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서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려고 하며 심사위원에게 “한남동에 오시면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어필하기도 했다.
서우, 김종국 커플은 김치 꼬막 5첩 반상을 준비해 심사위원들을 흡족하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만약 판다면 사서 먹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해 시선을 모았다. 2위는 페이, 이광수 커플, 3위는 슈, 하하 커플이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서우 요리 잘하네”, “런닝맨 서우 꼬막요리 나도 먹어보고 싶다”, “런닝맨 서우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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