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돈 받아” 알고 보니?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돈 받아” 알고 보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방송에서 이탈리아 여행 언급

▲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사기 / ⓒ JTBC
김광규가 이탈리아 여행을 언급했다.

2월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광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이날 김광규는 여행을 언급하며 “해외를 가본 게 두 번 밖에 없다. 중국과 이탈리아였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로마 하면 미남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문화의 도시, 로마의 휴일이 떠오르는데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도 돈을 받더라구요”라고 말했다.

▲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사기 / ⓒ JTBC
▲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사기 / ⓒ JTBC
▲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사기 / ⓒ JTBC
▲ 비정상회담 김광규 이탈리아 화장실 사기 / ⓒ JTBC

또한 “그리고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받아요. 또 물어봐 큰거냐 작은거냐, 또 가격이 다르더만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그거 사기 당하신 것 같다. 휴게소에서는 돈 안 받는다. 관광객이 많아서 사기꾼이 관광객을 노린다”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광규 사기 당했네”, “비정상회담 김광규 처음 가면 당연히 모르지”, “비정상회담 김광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