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관리 비법 공개
2월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혜은을 비롯, 송재림, 이하나, 김지석, 예원이 출연해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혜은은 ‘몸매 관리왕’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다. 김혜은은 4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은은 기구를 이용한 몸매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것이다”라며 동그란 기구를 꺼냈다.
그 기구는 등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김혜은은 “등의 군살을 제거해주고, 척추를 곧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직접 운동법을 선보였다.
그런데 무릎에서 소리가 나 유재석이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 나셨는데”라고 말하자, 김혜은은 “나무 소리였어요”라고 정색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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