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금융기관 중 저축은행만 대출금리 상승

올해 1월 비은행금융기관 중 저축은행만 대출금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이 하락했으나 상호저축은행은 상승했다.
저축은행의 일반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11.66%에서 올해 1월 12.51%로 0.85%p 올랐다.
신용협동조합의 일반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5.18%에서 올해 1월 5.13%로 0.05%p 떨어졌다.
상호금융의 일반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4.56%에서 올해 1월 4.56%로 0.11%p 떨어졌다.
새마을금고의 일반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4.62%에서 올해 1월 4.55%로 0.07%p 떨어졌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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