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하선, 아버지 편지에 ‘울컥’
‘진짜 사나이’ 박하선, 아버지 편지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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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방송에서 편지 받아
▲ 진짜 사나이 박하선, 아버지 편지에 울컥 / ⓒ MBC

박하선이 아버지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3월 1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박하선이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의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강인한 군인 정신이 떠오르는구나. 막상 편지를 쓰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편지를 시작했다.

▲ 진짜 사나이 박하선, 아버지 편지에 울컥 / ⓒ MBC

 

▲ 진짜 사나이 박하선, 아버지 편지에 울컥 / ⓒ MBC

또한 박하선의 안부를 묻고 대견함을 칭찬하던 아버지는 “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몸 관리 잘하고 두서 없는 짧은 편지에 아빠의 사랑을 보낸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절대 울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랑한다는 말에 끝내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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