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20대에 모은 돈, 어머니 집 사드려” 마당 ‘천 평’
‘해피투게더’ 최여진 “20대에 모은 돈, 어머니 집 사드려” 마당 ‘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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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서 어머니 집 공개
▲ 해피투게더 최여진 어머니에 집사드려 마당 천 평 / ⓒ KBS2

최여진이 어머니에게 사드린 집을 공개했다.

3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여진을 비롯, 장서희, 김응수,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자주성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어머니에게 사드린 양평에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여진은 “엄마가 갑자기 늙으신 걸 보고 20대에 모았던 돈 전부를 써서 집을 충동구매 했다”고 밝혔다.

▲ 해피투게더 최여진 어머니에 집사드려 마당 천 평 / ⓒ KBS2

 

▲ 해피투게더 최여진 어머니에 집사드려 마당 천 평 / ⓒ KBS2

 

▲ 해피투게더 최여진 어머니에 집사드려 마당 천 평 / ⓒ KBS2

최여진은 집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스스로 행복해 했다. 어머니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딸이 십년 넘게 일을 해서 번 돈으로 집을 사니까 마음도 아프고”라고 말했다.

또한 최여진은 캐나다에서 한국에 왔을 때 100만 원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 때부터 이틀에 한 끼씩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 뒤 모델로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20대를 쉬지 않고 번 돈으로 어머니를 위해 집을 해드렸다며 마당이 천 평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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