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7일 방송에서 헌옷 기증해

백보람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3월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헌옷, 주인을 찾습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위해 은지원, 김재영, 현우가 백보람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쇼핑몰 CEO가 된 방송인 백보람을 찾았다. 백보람은 흔쾌히 헌옷을 주며 “우리도 잘 됐다. 꺼내지도 않는 옷을 쌓아두기만 했다”고 멤버들을 반겼다.



그리고 멤버들을 향해 “바지 무릎이 하나같이 다 튀어나와가지고”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차림을 안타까워했다.
멤버들은 백보람에게 상당히 많은 양의 옷을 얻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직접 헌옷 중에 괜찮은 옷을 골라 입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