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9일 방송에서 눈물 흘려

유이가 최우식에게 위로를 받았다.
3월 9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도도희(유이 역)가 강호구(최우식 역)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위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최우식의 “너랑은 사랑하고 싶었어”라는 말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유이는 최우식에게 “이제 나 사랑 같은 건 못하겠지?”라고 물었다.



유이는 방으로 들어온 뒤에도 계속 눈물을 흘렸다. 유이는 “왜 안 멈추지 이러다 안 멈추면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유이는 “나 옛날에도 이런 적 있단 말이야. 2박 3일 동안 눈물이 안 멈춘 적 있단 말야. 우리 아빠 49재때”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우식은 “눈물을 많이 참아서 그래. 우리 아빠 말이 눈물은 오줌이랑 똑같대. 참으면 병된다고, 정기적으로 빼줘야 한대”라고 위로했다.
한편, tvN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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