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윤도현 출연

윤도현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윤도현은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요즘 아이들이 무기력하다”며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느꼈던 점을 언급했다.


윤도현은 “뭘 하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하루하루 공부 하며 사는 거라고 하더라. 그런 게 되게 충격적이었다.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게”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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