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예능 프로그램 PD간담회에서 차승원 언급

성희성 PD가 차승원을 언급했다.
3월 12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PD간담회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차승원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성희성 PD는 “차승원이 특별 셰프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차승원이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시세끼’를 봤는데 요리에 대한 접근이 다르더라. 공감 가는 요리들도 많이 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재미있게 풀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차승원은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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