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하하, 더 나아지는 건 불가능” 독설?
‘힐링캠프’ 김제동, “하하, 더 나아지는 건 불가능”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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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하하 출연
▲ 힐링캠프 하하 김제동 독설 / ⓒ SBS

하하가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하하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하하가 출연하자 김제동은 “힐링캠프 출연을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섭외를 거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 힐링캠프 하하 김제동 독설 / ⓒ SBS

 

▲ 힐링캠프 하하 김제동 독설 / ⓒ SBS

 

▲ 힐링캠프 하하 김제동 독설 / ⓒ SBS

이에 하하는 “이왕이면 좀 더 훌륭해졌을 때, 상황이 좀 더 나아졌을 때 나오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건 불가능하다. 오히려 시청자들이 왜 나왔을까 하고 궁금해 하실 것”이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하하는 카메라를 향해 “10분만 채널 돌리지 말고 기다려 달라. 돌리지 마 울 수도 있어”라고 시청자에게 말을 걸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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