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소야 출연

소야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소야를 비롯, 민아, 강남, 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소야는 자신을 김종국의 조카라고 밝혔다. 이에 주위 패널들은 안 닮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소야는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안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께서 터보로 데뷔해서 연습실도 엄마 손잡고 놀러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럼 다섯 살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한 거에요?”라고 물었고, 소야는 “다섯 살 때 기억은 잘 안 나고 한 초등학교 때부터”라고 답했다.
그리고 정찬우가 “그럼 여섯 살?”이라고 되묻자 소야는 “그럼 7살”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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