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 키워”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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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소야 출연
▲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꿔 / ⓒ KBS2

소야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소야를 비롯, 민아, 강남, 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소야는 자신을 김종국의 조카라고 밝혔다. 이에 주위 패널들은 안 닮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꿔 / ⓒ KBS2

 

▲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꿔 / ⓒ KBS2

 

▲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꿔 / ⓒ KBS2

 

▲ 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보며 가수 꿈꿔 / ⓒ KBS2

소야는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안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께서 터보로 데뷔해서 연습실도 엄마 손잡고 놀러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럼 다섯 살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한 거에요?”라고 물었고, 소야는 “다섯 살 때 기억은 잘 안 나고 한 초등학교 때부터”라고 답했다.

그리고 정찬우가 “그럼 여섯 살?”이라고 되묻자 소야는 “그럼 7살”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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