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18일 ‘한밤의 TV연예’에서 입장 밝혀

서동주가 서정희의 증언을 사실이라 말했다.
최근 진행 중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 소송을 통해 서정희는 서세원의 충격적인 행동들을 증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딸 서동주는 “소송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동주는 “엄마가 하는 말은 다 사실이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필요하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서세원은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대꾸할 가치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의 한 측근은 “서정희의 발언들이 전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다. 과장된 것도 많다”라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유학생이다. 대학 졸업후 바로 박사과정에 들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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