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강남 생일파티 그려져
강남이 하니를 언급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생일을 맞이해 전현무와 김광규가 강남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날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부르면 선물을 사올 거 아니냐, 그럼 나도 나중에 선물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주로 혼자 생일을 보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그런데 강남의 집에 이모들과 전현무, 김광규가 찾아왔다. 이들은 함께 모여 시끌벅적한 생일 파티를 보냈다.
전현무는 강남에게 “요즘 기사 보니까 하니랑 썸이 있던거 같던데”라고 물었다. 강남은 “썸 그런거 아니다. 내가 하니를 보며 ‘정말 예쁘다’라고 말한 직캠 때문에 그런 기사가 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