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피투게더’ 출연

서우가 셀프 디스를 했다.
4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서우를 비롯, 수지,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MC추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수지가 이민호와 열애 기사에 대해 “생각보다 기사가 너무 빨리 나서”라며 당황스러워하자 옆에서 “열애설은 처음 나면 좀”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놓치지 않고 “열애설 나셨어요?”라고 묻자 “아 저요? 갑자기 제가”라며 당황해 하다가 “결별설은 많이 났어요”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패널들은 자연스럽게 유재석에게 왜 서우를 추천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런닝맨에서도 봤고, 저번에도 해피투게더에 나온 적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친구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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