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규 1人 창조기업 입주자 모집 중
용인시, 신규 1人 창조기업 입주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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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억 1500만원…다양한 지원 제공
▲ 9일 경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2015년에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재지정 받아 국비 1억1500만원을 확보, 신규 1인 창조기업 모집에 나선다. 사진ⓒ용인시

9일 경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2015년에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재지정 받아 국비 11500만원을 확보, 신규 1인 창조기업 모집에 나선다.

IT·SW 및 콘텐츠 분야 특화센터인 용인센터는 총 25개의 좌석(지정석 23개석, 자유석 2개석)을 운영 중이며, ·무선인터넷,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전시회 참가, 디자인 제작, 시장조사, 지적재산권 획득 등 선택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기적인 간담회,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으로 1인 창조 기업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및 기술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 역시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 신청서 접수는 17일까지며,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에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 및 창업넷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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