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연애경험 언급

도희가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도희가 출연해 찬열과 가상 연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도희에게 “정말 모태솔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가 “내가 잘 안다. 도희는 일생일대 유일무이한 스킨십이 삼천포와의 키스신이었다”라고 대신 대답했다.



삼천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이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에 도희는 “부정하고 싶은데 사실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래서 프로그램 나오는게 좋긴 한데 걱정스럽다. 문제도 하나도 모르고 꼴찌만 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한혜진은 “너무 눈이 높은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도희는 “저는 서인국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가상연애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은 또 “진짜 왜 그래요? 22살에 할 게 뭐가 있겠어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나홀로 연애중’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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