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 시청률 2% 기록

‘초인시대’의 시청률이 화제다.
지난 4월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시청률 공약이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률이 5%가 넘는다면 향후 1년 동안 tvN에서 열정페이만 받고 일하겠습니다”라고 공약을 세웠다.



배누리는 촬영 중인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걸었고, 송지은은 취준생 대학생과 밥을 먹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환은 헐크 복장, 이이경은 동물 옷을 입고 애견 카페에서 일일 알바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초인시대’의 첫 방송은 시청률은 2%를 기록했다. 시청률 공약까지는 3%정도가 남은 상황이다.
이에 유병재는 시청률을 높이지 않으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인시대’를 다운받을 수 있는 토렌트 사이트 주소를 공유하기도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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