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 도덕의식 언급

러시아와 중국의 도덕의식이 화제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점점 양심을 잃어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각국의 도덕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러시아의 일리아는 “여기 있는 나라 중 러시아가 양심이 최하급일 것이다. 중국은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하고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리야는 “러시아에서는 차 안에서 밥을 먹다가 차 밖으로 쓰레기를 던진다. 물마시다 그냥 병을 버리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장위안은 “일단 일리야가 있어서 감사하다. 중국이 최악이 아니라 고맙다. 중국에서는 무단횡단이 심각하다. 왕복 10차선 도로도 무단횡단한다. 역주행도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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