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방송에서 우지원 출연
▲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 KBS2

우지원이 고대를 도발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그려져 우지원을 비롯, 김훈, 김택훈, 현주엽, 등 90년대 농구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스스로를 “부끄럽습니다. 코트의 황태자이자 은퇴한지는 꽤 지났지만 영원한 맞수 고대를 한 번 더 밟기 위해서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 “난 코트의 황태자, 고대 부수러 왔다”/ ⓒ KBS2

이어 “예전에도 밟았지만 이번에도 한 번 밟기 위해 나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김훈 역시도 “우지원이 밟겠다고 했다. 밟아 놓은 거 또 밟겠다”라고 고대를 재차 도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그려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90년대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연고전을 20년 만에 다시 재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